동의보감에서 공진단은 늙지 않고 장수하며 간과 신을 보하는 명약 중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바른몸한방병원 공진단은 기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조절하는 녹용의 성장부와 보혈하고 행혈하는 당귀, 정력을 강화하고 심장에 도움은 주는 산수유를 각기 적절하게 법제한 후,
온몸의 막힌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고 정신을 맑게해주는 최상품 사향과 함께 약에 사용하기 좋은 천연 벌꿀로 환을 빚어 도의보감의 조제법대로 만들어집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총명탕은 건망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마디를 외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바른몸 총명단은 쓴 맛이 있어 복용이 불편한 총명탕을 대신 해 경옥고와 같은 제조법으로 조제되어 맛과 식감이 좋습니다.
오랜 학업으로 인한 체력 고갈, 면연력 저하, 집중력 저하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연령고본단은 명대의 의서 만병화춘에 최초로 수록되었으며, 동의보감에서도 연년익수와 양생을 위해 소개한 처방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 남성의 성기능 저하로 인한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임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연령고본단에 처방되는 토사자, 파극천, 복분자 등의 약재는 실제 현대적 시험에 의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특히 생식능력과 관련한 성기능 개선에 양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동의보감의 잡병편 풍의 항목에 수록된 이래 조선초기까지는 궁궐에서만 사용되면서 중국에 선물로 보내는 외교를 위한 친교약으로 사용되었던 명약입니다.

본래 중풍으로 인해 인사불성하거나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손과 발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사용하던 처방이나 근래의 연구 결과 고혈압, 심혈관질환, 신경정신증 등에 폭넓게 효과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에서 명의 허준이 가장 먼저 권하는 보약입니다.
바른몸한방병원 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제조법을 따라, 인삼, 복령, 지황즙, 꿀을 잘 혼합하여 전통옹기에 담아 만 사흘동안 중탕하고 만 하루 찬물에 식힌 후 다시 만 하루를 중탕하여 만듭니다.